아름다운동행

일장춘몽

사
사운드 fmsound
2021.01.17 17:52 | 조회 531

하하하!! 일장춘몽 😁🤔😄

(어찌 내게도 이런일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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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아내와 TV를 보고 있는데

갑자기 전화가 걸려왔다.

왠 낯선 여자가 나는 잘 모르겠지만 자기는 날 너무 잘 알고있다면서 내일 저녁시간에 만날 수 없겠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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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힐끗 아내의 눈치를 보면서

그러마하고 전화를 끊었다.

아내는 누구냐고 물었지만

별관심을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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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튿날 사우나를 다녀오고

미용실에도 들렀다. 저녁에 약속 장소인 호텔커피숍에 도착하니 그 여인이 손을 흔들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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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멋지고 세련된 여인이였다. 가볍게 목례를 하고 자리에 앉자 그녀가 자기 소개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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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부터 가까운 곳에 살면서

나를 좋아 했지만 말도 전하지 못하고 야속하게 세월만 많이 흘렸노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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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을 따라서 케나다로 이민가서 기반을 잡고 재산을 많이 늘렸는데 작년 봄에 부모님이 교통사고로 돌아가셨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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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재산이 국내에 남아 있어서 유산 정리 차 국내에 왔다'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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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이나 한잔하면서 얘기나 나누자며 잔을 권했다

아름다운 여인과 함께 하니

황홀한 밤 그 자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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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흐르자 호텔 5층에 자기가 예약한 룸이 있으니

그곳에 가서 얘기나 더하고 가란다. 이번에 다녀가면 한국에

오기가 어려울 것 같다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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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나에게도 이런 기회가

찾아 오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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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에 가자 그녀가 윗옷을 벗는데

드러난 몸매가 얼마나 멋지던지

감탄사가 절로 나왔다. 그녀가 또 다시 사정조로 나왔다. 오늘밤만 같이 있어주면 안 되겠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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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렇게 해서 이름도 모르는 그 여인과 사랑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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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후

그녀가 봉투를 하나 건네 주었는데 3억 원이 든 통장과 도장이 들어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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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당첨도 아니고 이런 횡재가 어디 있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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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들부들 떨면서 두 손으로 그 봉투를 받는 순간 갑자기 "쾅!!!" 하는 소리와 함께 침대에서 방바닥으로 나딩굴어진 초라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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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한심하다는 듯 혀를 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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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에 뭔 개꿈을 꾸길래 침대에서 떨어지고 난리야?🤪"

​

아~~~! 이것이 정녕

일장춘몽이란 말인가!!! 크~~~

ㅎ ㅎ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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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멋진 하루되시길 바랍니다!! ~😅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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