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위암수술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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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9 15:20 | 조회 736

답답한 마음에 이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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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버지께서는 연세가 만 75세이시고 6.22 서울대병원에서 위암 복강경으로 수술을 하셨는데

다행스럽게도 1기 진단을 받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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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암수술전인 1~2년전부터 혼자 못걸어 다니실 정도는 아니지만

거동이 불편하시어 가족들은 파킨슨을 의심,서울대병원에서 여러 검사를 받았으나

파킨슨 진단을 받진 못했고 그 이후부터 강동경희대한방병원에서 침과 한약으로

치료아닌 치료를 해오시다 위암을 조기 발견하여 이번에 수술을 하시게 되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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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원후 3일정도 집으로 모셨는데 기력이 없으셔서 걷는건 지팡이 없인 전혀 움직이질 못하셨고

그연세에 큰수술을 하셔서 그런지 기저귀를 하고계셨지만 대소변을 가리지 못하시고 기저귀가

불편하신지 자꾸 가렵다하시며 만지시니 기저귀가 흘러내려 제 역할을 하지 못하는 상황이되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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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이 이렇고 집에서 케어할 수있는 상황과 여건이 좋지않아 지금까지 한달정도 일반요양병원에

입원을 하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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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 입장에선 연세도 있고 큰 수술을 하셨으니 제대로된 식사를 하지 못하는 상황에 체력이 없어

혼자 일어나시지도 못하는 건가? 좀 요양병원에서 지내시다 보면 체력이 점점 회복되면서 불편하시지만

전처럼 거동은 하실 수 있지않을까 하는 바램을 가지고 있지만

현재 요양병원에서는 아직도 대소변을 맘대로 가리지 못하시고 거동 또한 전혀 못하시어 침대에만 누워계셔서

가족들은 앞으로 못 일어나실까바 덜컥 겁이 나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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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격상단계로 인해 요양병원 면회도 불가하여

요양병원에 계시는 동안 서울대병원에 외래로 세번정도 아버지를 뵐 수 있었는데 모든걸 포기한듯한

달라진 눈빛때문에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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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할 수없는 저희는 어찌해야 할까요ㅜㅜㅜ

연세때문에 회복이 더딘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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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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