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엄마 사랑해요. 고마웠고 행복했어요.

추
추억보정중
2021.09.04 21:47 | 조회 2.2k

오늘 엄마를 이세상에서 마지막으로 모시고 왔어요.

안좋은 소식이라 죄송스럽지만 2년여의 투병생활을 마치고 이젠 편안하셨으면 하는 바램에 글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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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사랑하고 고맙고 행복했어요.

마지막 숨 쉬실때, 간호사가 임종시간을 말할때

너무 서러웠어요. 잘못한게 너무 많았고

미안했고 두려웠어요.

하고싶은 말 다했는데, 엄마 들었으면 좋겠어요.

이제 걱정 마시고 편히 엄마 하고 싶은거 다 하고

지내세요. 나하고 병원 가면 안좋았으니까 나

안만나도 돼요. 오면 좋은데 신경쓰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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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사랑해요. 엄마 아들이라 좋았고 아들 엄마해줘서 고마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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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시고 위로해주신 모든 분께

정말 고맙습니다. 엄마도 고마워하실 거에요.

모두 진심으로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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