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폐암 뇌전이

심
심플리 l 폐보
2021.09.15 23:44 | 조회 6k

79세이신 아버지는 2019년 폐암진단후

적극적인 치료는 거부하시고 나타나는 증상들만 임기응변식으로 달래면서 지내고계십니다.

​

올해 7-8월 객혈증상엔 지혈제, 기침약드시고 괜찮아지셨다며 안심하셨죠.

그대로 조심조심 지내면 더 바랄게 없었습니다.

​

7월에 소뇌에 0.5센티 2개정도 보인다고 감마나이프 권유받았는데 거부하시고 야채수만 열심히 드시고계시네요.

​

몇달사이 살도 많이 빠지고 무릎도 약해지셔서 1시간정도 걷기 운동하시는것도 점점 힘들어하십니다.

그러다가

어제는 두통증상과 어지러움을 얘기하시는데..

​

뇌전이 증상이 나타난것이겠죠.ㅜㅜ

​

중앙보훈병원을 주로 다니시다가

조직검사는 신촌 세브란스에서

최근 객혈치료는 강동성심병원에서 받으셨습니다.

(보훈병원 응급실에서 전원되었어요)

​

글을 적으면서도 답답합니다ㅜ

​

실질적인 폐암 치료는 거부하시면서 나타나는 증상만 다뤄주는 병원이 있을까요??

​

강동성심에서도 항암, 방사선 안할꺼면 호스피스가시라고..

​

저희아빠같은 경우는 어찌해야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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