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암전문병원에서 전원을 바라는데 조언 부탁드립니다.

기
기적이 오길
2021.12.23 12:45 | 조회 948

요즘 매일같이 글을 올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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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기암이신 아빠 간전이 판정 후 항암불가로 세브란스에서 퇴원하시고 암전문병원에 들어가셨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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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검사 주기가 일주일 정도로 길어서 수치가 안좋으셨으니 이틀이나 안되면 사흘로 간격 줄여서 해달라 수치에 따라 처치를 좀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한소리 했더니 말기라 치료 효과가 없지만 환자 의지가 강해서 말릴 수 없었다고 하시더라구요. 저도 서울 울산간 거리가 멀어 집 근처 전원 고민한다고 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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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사이 혈검수치 나온거 보니 혈소판 수치가 낮아 또 2차병원 가서 수혈하셔야 한다고 병원에서 저한테 전화주면서 조심스레 이 수ㅗㅕㄹ 끝나면 집 근처 병원으로 전원 요청하시네요.

저도 멀어서 근처로 모시고 싶었는데 그 병원을 아빠가 너무 유투브를 보고 믿으셔서 말릴수가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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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까 환자처치가 미흡하다 느낀 부분 등에 대해 뭐라 한소리 해서 저러는건가 싶기도 하고 안받아준다는거 받아주니 뭐라 했었음 안되는거였나 싶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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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기암에 항암불가이신 아빠를 다른 암 전문병원에 전원시켜야할까요?

전원 권유하는데 집으로 모셔야할지 어떻게 해야할까요?

호스피스 얘기는 하기 어려울거 같아 지샘이나 경기도 근교 암전문병원으로 갈까요?

.아빠는 의지가 강하셔서 살고 싶어하시고 아직 통증 없으시고 거동도 혼자 다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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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서없이 적어 죄송해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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