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첫 항암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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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호선
2022.01.29 16:22 | 조회 901

친오빠가 직장암4기로 지난12월말에 로봇수술하고

엊그제(목요일)첫 항암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2시간짜리 2개

22시간짜리 2개 맞는다고 하던데..

중간에 해독제도 맞았다고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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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은 그럭저럭 괜찮다고 했는데,

오늘은 심각할정도로 기운 없어합니다.

만사가 귀찮은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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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어디가 아프다고 하거나 그런건 없는데,

이렇게 기운이 없어도 될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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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우리 오빠 암환자고, 앞으로 길게 봐야하는거다..

라고 다짐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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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의 컨디션에 따라 제 기분도 왔다갔다..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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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오빠가 넘 기운없어서 힘들어하니

맘이 넘 안 좋습니다.

​

첫 항암.. 이렇게 기운 없고 그래도 이상한거 아니죠?

​

요즘처럼 이 말이 좋을때가 있었나 싶네요

“괜찮아..”

​

우리모두 괜찮아질때까지 같이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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