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직장암4기 간전이 항암5차의 기록

보
보반보반
2022.04.04 02:40 | 조회 1.5k

3월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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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5차 주사맞으러 병원방문

채혈실들려 채혈하고 동행분중에 스플랜더님의 조언대로 서울삼성병원지하1층 암환자교육센터에와보니 조용하고 편안한 의자도있고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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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이란 놈이 초대하지않은 친구와같아서

난 싫은데 이 놈이 같이놀자고, 마치 자기집인양 조용히 뿌리를내리고 다른 못된 친구놈까지불러서 눌러붙어있으니...

그냥 이 놈들하고같이 가야하나보다!

맘에 안드는 놈들하고 한공간에있어서 느끼는 불편함이라 생각하고 멘탈 꽉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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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같은 경우 진단시 암이 상당히 진행되고 전이도된 상태라그런지 처음부터 항암을 쎈 놈으로해서(아바스틴 폴피리조합) 약빨이 괜찮은지 몸은 상당히 편해졌으나,

내심 처음 시작하는 약이  마지막단계의 약이란 생각에 내성이 안생기고 잘 진행되길바랄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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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식적항암치료라 인식하고 임하니 마음은 편하다^^

어쨌든 항암전보다 몸도 마음도 편해졌으니

이런저런 소소한 부작용쯤이야 그러려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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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종양내과 임 호영교수를만나니

전체적으로  좋아지고있고 암수치도 그래프를보여주는데 우하향으로 낮아지는게보인다!

지금쓰고있는 약이 잘 듣고있는것으로보인다는 설명이다!

이런저런 검사결과들을 숫자로봐봐야 의미없고

그냥 속편하게 내 몸의 변화만 느끼며사는게 정신건강에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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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5차부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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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저림(약하게)

딸꾹질(알마겔이 도움을 줌)

속쓰림(알마겔로 해결이안될정도로 싸~한 느낌,항암회차가 거듭될수록 속쓰림의 강도가 강해지는 듯)

속 울렁거리고 메스꺼움(맥페린정을 열심히 먹어야할듯)

얼굴에 약한 발열감(그냥 무시)

구내염은 가글,프로폴리스스프레이로 견디기

손바닥 여전히 검은색

쉽게 지치고 피곤해지는 느낌

밤톨이와의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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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의 횟수가 누적될수록 데미지가 쌓이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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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alright and all wr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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