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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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s2005777투명
2022.06.29 19:21 | 조회 2.3k

오랜만에 글을 올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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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암투병 한지가 10년이 훨 넘어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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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많은 노력을 했는데 결국 폐에 전이되어 마지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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될듯합니다 항암은 거부한지 오래되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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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선도 불가하다고 하고 이젠 먼길을 소풍가야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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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예전에 내려놓았기에 그리 실감은 나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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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여명 길어야 4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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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건강보험공단에 들려 연명치료거부 신청하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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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있는 동안에 고통스럽지 않게 가고 가족들에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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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없는 힘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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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주지 않게 하기 위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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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에게 엄청난 고통이 시간이 다가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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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님들은 연명치료 거부에 어떻게 생각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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