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일주일 시작 입니다

살
살아갑니다
2022.07.18 20:35 | 조회 326

아침부터 가야 할곳이 많아서 이동시에 계속 걸었더니 딱히 운동을 안해도 만보를 찍었습니다.

이전에는 3천보에 한번씩 쉬었는데, 이번에는 5천보에 한번씩 쉬었어요. 몇일 걸었다고 조금 더 버텨주니 기분이 좋았습니다.

중간에 비가 와서 우산도 없이 건물 그늘 찾아 서성 거리다가 다행히 비가 그쳐 비를 오래 맞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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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도심지 쪽을 걸었으니 내일은 공원 쪽으로 가야 겠습니다.

긴바지를 4계절 내내 입다가, 너무 더워서 반바지로 갈아입었더니 살이 다 타네요 ㅜㅜ .

다리토시라도 찾아서 껴야 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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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수술한지 아직 열흘밖에 안되었고, 아직 1차 항암 겨우 마쳤는데, 그사이를 못참고 떡볶이가 너무 먹고 싶어서 떡을 빼고 어묵을 왕창 넣어서 먹었더니 죄책감이 들더라구요. 덕분에 입맛은 좀 돌아 왔는데, 집에선 만들어 먹기가 힘들어서 자꾸 자극적인 것만 찾네요.

내일은 물회 국물에 회은 빼고, 양배추 , 베이컨, 오이 넣고 야채 물회 처럼 해 먹어보려구요.

그거 먹으려면 열심히 걸어야 할텐데, 그러면 동기 부여도 좀 되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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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분들 편안한밤 되세요.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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