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와이프가 많이 힘들어 하네요..

원
원만이
2022.08.17 16:16 | 조회 4.2k

올해 2월 유방암 발견 (4기. 폐. 뇌. 간. 뼈전이)

6개월 시한부 받았으나 내분비치료 (키스칼리. 파마라)

3개월 복용후 뇌전이 부분이 4cm에서 2.5cm정도로 작아져서 희망이 보인다는 교수님 판단 후 희망이 좀 보였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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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2주간 급격히 힘들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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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죽고싶다는 이야기만 하고 항암약도 이제 그만먹고싶다고 하고.. 휴대폰보니까 죽는방법같은거만 검색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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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 만나서 이야기해보니 이제 요양병원 들어가는거 권유한다고 하고.. 주사항암이 있는데 그걸하면 지금 환자컨디션상 돌아가실수 있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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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는 그냥 죽여달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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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와이프가 교회를 그렇게 열심히 다녔었는데

신이라는 분이 존재한다면 우리와이프 그만 힘들게 하고 빨리 데려가셔요....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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