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요양병원 가지말까봐요.

대
대본l곤짠지
2022.08.25 10:52 | 조회 3.6k

복강경+부분개복 수술로 대장직장수술 회장루조성 후

1차 입원 항암 하고 이제 12차 까지 2주마다 외래로 진행 한다고 하는데

혼자 캐모포트 바늘 뺄 자신이 없어서 수술병원 요양병원 알아보고 상담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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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중 금액 자세히 말 없었고

타프 면역약침 녹용약침 고주파 온열 싸이모신 미슬토

셀레늄 고농도 비타민 이뮤노아신 자닥신 등등등

엄청 설명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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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90% 실비 있어 부담음 적지만

애초에 한방은 안믿는 사람이고 이게 맞나? 싶기도 하고

1차 후 항암 교육 받을 때 고농도 비타민 하지말라고 했기도 해서

수술 병원에 다시 전화로 질문하니

'고농 비타민 치료효과 떨어뜨릴수있고 자닥신 미슬토 등 면역치료는 근거가 아직 부족해 권하지 않는다'

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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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방금 요양병원 안가기로 결정했네요.

그건 그건데 이제부터가 걱정이네요. 어디로 가야할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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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폭스 겨우 1차지만 아직은 밥 잘먹고 입맛 여전하고 퇴원약은 아직 안먹고있고

부작용 이라고는 참을만한 가려움과 (피는남) 살짝의 두드러기?

그리고 처음으로 느껴본 편두통 정도??

점점 더 부작용이 세게 올걸 알기에 준비 해야 하는데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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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말고 한방이나 민간요법성 이런거 말고

조용히 요양하고 부작용 달래기 집중하는 그런 시설 없을까요?

그냥 집에만 있기에는 실비보험이 아깝기도 하고

평소랑 다르게 가족이 신경쓴다고 호들갑 떨면서 환자취급 하는것도 맘에 안들고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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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한 백수라 주절주절 떠들어봤네요~

다들 건강 건승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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