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어제 수술한 사람 뺨때리면 안되겠죠?

췌
췌보ㅣ힘내요
2022.10.01 14:28 | 조회 4k

어제 2시에 수술들어가서 9시에 마치고 10시쯤병실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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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동안은 자면 안된다고 그러셔서 틈틈히 깨웠는데 쉽지않더군요.

오늘 아침부터 공불기 연습하고 오후에는 걷기해야한다고!!!

오시는 간호사샘마다 말씀하시는데

저도 그러고싶은데 자꾸 남편이 자는걸 어쩌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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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 마취가 덜깼나? 싶을정도로 잠을 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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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불기 5번하고 힘들다고 자고 걷기위해 자리에 앉더니 힘들다고 자고...

자꾸 자니깐 저도 깨우기가 미안할지경입니다.

수술후 힘들고 아픈거 아니깐 깨우기도 뭣하고... 그래도 해야한다고 옆에서 깨우니 성질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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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샘이 아프면 진통제맞고 괜찮아지면 자지말고 운동하라고 하셔서, 진통제 맞았으니 공불자, 문앞까지라도 걷자 했다가 자기 아픈데 깨우면서 이런거 시키는걸로 희열을 느끼냐며!!!

나때문에 스트레스 받는다고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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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 지금 아파서 제정신 아니겠다 싶지만 상처가되고 화가나는건 어쩔수없나봐요.

진짜 뺨한대만 때리고 싶을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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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아파서 제정신 아닐거라고, 진심아닐꺼라고 생각하는데도

말한마디 한마디에 제가 상처를 받고 있네요.

자긴 제 말에 스트레스받는다고 그러는데.. 간병에 회의를 느낍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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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상처주는 이시기가 빨리 지나갔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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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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