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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 중 흔히 겪는 ‘구강’ 합병증, 막는 방법은?

위
위본l러키혀니
2022.12.14 08:49 | 조회 1.1k

항암 치료 전부터 구강 관리를 철저히 해 구강

합병증을 예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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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를 받는 암 환자의 40%는 구강 합병증을 경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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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막은 세포 성장이 빨라 항암제의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점막으로 이뤄진 구강에 염증이 쉽게 생기는 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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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 치료 전부터 구강 관리를 꼼꼼히 하면 이를 막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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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 합병증 중 가장 흔히 겪는 질환은 ‘구강점막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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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제로 인해 구강 점막의 상피세포가 손상돼 입 안이나 목 안쪽이 헐고 염증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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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 구강 안의 침샘이 말라 항균작용을 하지 못하는 ‘구강 건조증’, 치아가 시리고 아픈 ‘치아과민증’, 입 안에 하얀 막이 생기고 통증을 동반하는 ‘칸디다증’ 등이 생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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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 합병증은 항암제를 투여한 뒤 2~3주차에 증상이 가장 심하게 나타나며, 위암이나 대장암 등에 주로 쓰이는 5FU 항암제가 구강 합병증을 많이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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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 합병증이 생기면 통증 등의 이유로 음식물 섭취가 힘들어져 암 환자의 영양보충이 어려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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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구강 내 면역력이 저하돼 잇몸질환이나 충치가 생길 위험도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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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와 잇몸 사이가 염증으로 인해 벌어지는 치주낭이 생길 경우, 치주낭 속 세균이 폐로 넘어가 폐렴이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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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몸 질환이 심할 경우, 발치하거나 항생제 연고를 발라 질환 악화를 막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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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 합병증 예방을 위해서는 평소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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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먹은 뒤와 잠자기 전에는 반드시 양치질을 해 구강 내 청결을 유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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칫솔은 구강 점막을 자극하지 않도록 칫솔 머리가 작고 부드러운 칫솔모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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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하기 전에 칫솔모를 따뜻한 물에 담그면 칫솔모가 부드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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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약은 불소가 함유된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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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안이 건조하지 않도록 물이나 구강 세정액으로 자주 헹궈 수분을 유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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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 세정액을 고를 때는 알코올이 들어있지 않고 자극이 덜한 제품을 골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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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할 때는, 자극적인 양념이 된 음식이나 딱딱하고 거친 음식은 입 안을 자극해 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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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물기가 많은 음식이나 국물이 있는 음식을 먹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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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본인의 구강 상태를 점검해 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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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입 안이 붉게 변했거나 따끔거리는 등 통증이 이미 생겼다면, 2시간마다 구강 세정액으로 입을 헹궈 증상을 완화하고 이차 감염을 막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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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이 심할 경우, 구강 세정액에 벤조카인 등 국소 마취제를 섞어 스프레이 형태로 뿌리면 통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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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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