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자궁내막암수술전 / 복통, 두통, 손가락관절염

자
자내본1건강하자
2023.03.06 22:13 | 조회 893

자궁내막암 1기 진단후 아산 수술날짜가 벌써

D-15일이네요.. 많은 글을 읽으며 괜찮았다가

심장이 터질듯 무서웠다가.... 하루하루 지나며

정말 바이오리듬이 수없이 자주 왔다갔다합니다..

​

어제 갑자기 복통으로 응급실가서 닝겔맞고

집에와서 괜찮다가 저녁에 아프더니 오늘도 하루종일

괜찮다가 또 저녁이 되니 속이 답답하고 머리가 지끈거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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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신경성일까요...?

​

왼손으로 뭐 하지도 않는데 관절 마디가 팅팅붓고..

이미 뭐 피부 트러블은 말 할것도 없구요..

자궁쪽 문제있기 전에는 여드름이라고는 없었는데 최근 좁쌀여드름부터 턱과 볼에 지져분하게 많아지네요

​

등은 또 담온것처럼 왜이렇게 한번씩 옮겨다니며 아플까요..

뒷골도 땡기고요...

참 여러가지하는것 같아요..

자궁암 증상이 이런가요...?

​

애들도 키우다보면 밤에 더 아프던데

저는 어른인데도 이러네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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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와계셔서 마음이 편안한데

병전에는 엄마랑 사이가 안좋았는데

그래도 엄마뿐이없내요

​

등두들겨주고 침침한 눈으로 약봉지 약성분 봐주시며

이 약이 너무 독한약이라며 복통약중에서도 쎈약이라

등이 결릴수도 있다며 반 약사처럼 제 맘 알아주니

남편보다 나은거 같아요 ㅠㅠ

​

휴.... 수술전이라 신경성인지...그런것도ㅠ같은데

수술후엔 또 합병증 없이 자연스런폐경증상 이겨내며

잘됐으면 좋겠는데 걱정이 너무 되네요

​

신경을 너무 쓰나봅니다 제가 ㅠㅠ

디데이 20일 무너지고는 아니 3월로 달이 바뀌고

하루하루 지날수록 심해지는거 같아요..

​

아이들 초등학생 저학년들이라 이달 적응하는데

좀더 봐주려고 15일로 수술 당길수 있다는거 거절햇는데

빨리 받을걸 그랬을까요

​

오늘도 밤이 길거 같아요..

밤에 빨리 자고싶어서 낮에 5천보 걸었는데

얼른 잠들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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