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위암4기(복막전이) 항암4차진행중

반
반딧불이홍홍 l 위보
2023.03.28 00:34 | 조회 1.4k

항암4차한지 일주일 지났고 (옵디보 옥살리)

젤로다 약만드시는 시기입니다

​

다행히 4차진행까지 아무런 증상도 부작용도 없습니다

항암주사직후 일주일간 약간의 오심..그래도 식사는 다하시구요

체중과 근육양은 처음보다 느셨어요

​

2차하고 찍은 시티는 크게 줄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종양표지자수치가 많이 줄었다 정도

​

통증도 증상도 없고 부작용도 나름 미비한데

아직 쫌더 해봐야하는거겠죠?

​

제일 힘든점은 아버지의 감정기복입니다

작은아버지께서 간암의 급속한 진행으로

3개월만에 돌아가셨거든요(색전술을 했는데

그 부위가 쫌 위험하다고 하더니 급속히 진행됐어요)

​

지금은 아무렇지않아도 자신도 3개월만에

돌아가실수있다는 공포감에 감정기복이 심하시네요

​

눈에 띄는 변화가 있었으면

그래서 조금이라도 희망을 갖고 마음을 쫌 편히

가지셨으면 해요

​

시티에 찍히지도 않는 복막전이라서

위에 있는 암덩이가 확연히 줄어야

복강경검사라도 하고

위에 있는 암덩이가 변화가 없으면

그냥 계속 이러고 있어야하니

​

성격급한 아버지가 견디기힘들어하시네요

​

동행님들은 보통 어느정도 항암진행시 티?가 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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