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막내의 여행, 우리의 여행

헌
헌쓰
2023.03.31 06:35 | 조회 1.2k

우리집 막내가 여행을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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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군 전역한지 3개월밖에 안되었는데 급성으로 발병한 림프종으로 항암치료조차 못해보고 제대로 된 진단조차 못받아보고 많이 힘들고 아팠는지 일찍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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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엄마, 우리아빠 어떻게 챙겨야 하나요..

양가에서 가장 막내여서 사랑만 받았는데 어떻게 챙겨드려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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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주하고 받아들이고 인정하고 함께 손잡고 걸어가기로 했는데 잠깐이라도 머뭇거리고 멈추면 생각이 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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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받아들이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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