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위암 4기 환자 아들입니다. 통증이 있다고 하셔서요.

효
효도왕이될거에요
2023.05.04 18:12 | 조회 1.3k

안녕하세요?

위암 4기 환자 아들입니다.

동행 카페 가입은 지난해 12월에 했으나

글은 처음 작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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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게재하신 글과 답글을 보고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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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는 위암 4기로 복막, 간전이 진단을 받으셨습니다.

지난 12월부터 현재까지 6차례 항암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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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약으로는 옵디보, 옥살리 그리고 젤로다 투약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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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차까지는 식욕저하, 오심, 무력감 등으로 힘들어 하셔서 외래 때 증상에 맞는 약을 처방 받아 복용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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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6차에도 위 약을 처방 받았는데 이제는 오심, 식욕저하는 없는데 명치 부위가 아프다고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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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이 어떤지 여쭈니 위 안에서 무언가가 훑는 느낌이라고 하십니다. 그 통증에 잠을 잘 못이루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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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차까지의 항암에서는 통증과 같은 증상은 없었으나 이번 6차 항암에서는 통증이 있으시다니 염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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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CT촬영과 종양표지자 검사를 했고 다음 주 수요일에 외래 및 재입원을 하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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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양표지자 검사는 앱으로 확인하였는데 Ca19-9가 303으로 증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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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에는 92였습니다. 최초 180에서 수치가 감소해 교수님께서도 CT 검사 결과와 함께 '약이 긍정적으로 반응' 하는 것 같다고 말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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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6차에 유달리 없던 통증이 있으시니 염려가 됩니다. 물론 다음 주 외래에 교수님을 뵈며 CT 검사 결과 등을 듣겠지만 자식 입장에서 표를 내지도 못하고 잠도 잘 이룰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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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양표지자 수치가 증가하였다는 것만으로도 앞이 캄캄합니다. 게다가 통증이 살짝 있으시다고 하니 속을 들여다 볼 수 없어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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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도 더 심한 증세를 겪으셨거나 지켜보셨겠습니다만 이러다 다소 호전되는 결과가 나올 수 있을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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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 없이 글을 써 읽기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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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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