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난 니꺼니까

도
도감사I비인두보
2023.07.16 21:56 | 조회 1.1k

3개월검진 무사통과입니다

4기 비인두암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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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온하고 행복한 주일을 보냈습니다

문득 지난 날이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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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 다녀가시면 꼭싸웠습니다

남편이 어느날은

'엄마가 안고맙냐'

내가 왜? 자기아들아프니 오셔서 자기아들밥해주시고 가시는데 내가왜? 내가 일하고 남편 간병하잖아. 어머니가 나 고마워하셔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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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남편이 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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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니꺼잖아'

​

......

​

아.... 이 사람 내꺼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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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인생의 전부랍니다

​

이런사람이

암이 다 사라졌다니

할렐루야

남편이 있어서 참 감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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