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7월 3일 수술 후 오늘 1차 항암 시작했어요.

담
담양돼지갈비l위본
2023.08.08 21:49 | 조회 865

최종병기 위암3기 림프전이 11개로 국립암센터 최영원 교수님께서

젤로다 알약 1일2회 2주 + 1주 휴식

옵살리 주사 3주에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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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총 5-6개월 정도 해보자고 하셨고 오늘부터 진행하였습니다.

궁금했던 점은 다 물어봤는데 친절하게 설명해주셨네요 . 정말 좋은 교수님 같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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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표준 치료다 보니까 혹시 금액은 상관없더라도 옵디보나 표적이나 면역 항암제는 사용안해도 될까요? 라고 물었더니 표적이나 면역은 주로 타장기 전이 환자들에게 쓰는 것이라고 하셨고 그걸 썻을거라면 사전에 유전자 검사를 진행했을 거라고 또 최근 임상데이터로는 저 같은 환자케이스들에게 옵디보나 다른 면역치료제랑 지금 표준 치료제 사용 후를 비교했을 때 크게 차이는 나지 않았다고 그러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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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작용에 대해서는 구토, 식욕 억제 정도는 일어날 수 있고 탈모는 아마 없을거라고 , 또한 합병증은 아주 드문 케이스다. 다만 손끝에 말초신경이나 그런 것들이 죽을 수도 있는건 좀 시간이 걸린다라고 설명 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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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병원에서 2-3시간 주사 맞고 약국에서 젤로다 처방 받고 내려왔습니다.

첫 날이긴 하지만 확실히 주사 맞은 부위부터 해서 지금 팔다리가 조금씩은 저리는게 느껴지네요. 또 찬물이 입안에 들어갔을 때 살짝 목이 막히는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그런 것도 느끼고 미지근한 것들만 마셔야겠네요.

식욕은 없다가도 이제는 가리는 것 없이 다 먹어도 된다고 하시니까 먹킷리스트 적어놓은 것들 차분하게 진행해보려고 합니다. 저는 다행히 덤핑으로 토는 가끔식 하더라도 먹고 싶은건 계속 떠오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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