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대장암 폐전이 6년차 처음으로 미뤄진 항암

눈
눈부신해바라기l대보
2023.09.05 12:48 | 조회 1.7k

가을 맞이 화단 정리를 시작했어요.

맥문동이 이모저모 예쁘네요.

옥잠화도

참 곱습니다.

​

6년차 항암을 하면서

처음 항암이 미뤄졌어요.

3주전 항암하고

주사뽑은날 부터 심한 몸살 감기가 보통과 달라서

검사하니 처음으로 코로나에 걸렸어요.

참 조심 하는데 ...

부부가 나란히 걸리고

나란히 회복했는데 .

미각이 안돌아와서

먹을수 없을때는 야채과일은 그냥 다 갈아서 마시고 죽으로 만들기도 하고

​

호중구를 생각하자!

뭐든

우걱 우걱 먹었어요

​

힘이없어 운동도 못하고

가드닝도 못하고 그저 쉬기로 2주를 보내고

회복 됬는데

남편은 피곤 급속 기침이 있고 두통도 있습니다.

​

다행히

피검사 결과는 좋은데

교수님이 어떻게 지내셨어요?

코로나로 아팠다니까

항암을

할수 있을까 고민하십니다.

약을 줄여서 할까..

등등 고민끝에

검사결과와 상관없이 2주 미루시네요.

그때도 x ray 찍고 피검사하고

약을 줄여서 할까한다고

합니다.

​

미뤄진것은 처음이라

오늘 하루가 부부 세트로 휴가예요.

​

외식할까 ? 에이 사람이 많아서

산보는? 서울은 밖에나가면 눈 따가워.

이제 전문 치병인이 다 됬어요.

​

코로나 처음부터

남편은 폐가 아프니

계속 주의사항이 코로나 주의였어요.

우리식구들은 모두 조심 조심

했는데

어디든 마스크에 손소독제

한번도 빼먹지 않았는데..

그래도 코로나에 걸리다니???

어디일까 모르겠어요.

.

앞으로는 더욱더 조심해야겠요.

일단 병원에 가지고 갔던 도시락 점심을 집에서

먹고

티비 틀고 졸려구요.

​

다들 코로나,독감 주의 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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