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호스피스와 요양병원 암 요양병원 중 고민(조언부탁)

힐
힐링l위보
2023.09.08 15:45 | 조회 914

안녕하세요. 아버지가 위암4기(전이암) 인데 현재 항암치료는 하고 있지 않은 상태예요..

​

집에서 지금 하루 1번 1시간 요양보호사 선생님이 오시고, 간병을 하는 자녀들은 모두 직장에 다니는 터라

아버지가 저녁시간 제외하곤 혼자 계시고 있어요.

​

아침을 형제들이 챙겨드리면, 점심은 요양보호사가 저녁은 형제들이 이런식으로 현재 생활하고 있는데,,

문제는 아버지가 기력이 너무 없으셔서 음식의 거의 80%는 토하시고 계세요.

그러다보니 너무 마르셔서 이상태로는 안되겠다 싶어서 병원치료를 알아보고 있습니다.

​

체력이 너무 없어 요양병원에서 주사 등 영양문제를 해결하고 싶은데 어떤 병원이 나을지 고민입니다.

얌 요양병원과 + 간병인이 있을 경우 저희가 실비도 없어서 비용이 너무 나가더라고요.

​

또 암 요양병원의 비싼 치료비 만큼 저희 아버지에게 의미가 있는지도 감이 잘 오지 않아서요.

좋은 음식도 드시지 못하시고, 암요양병원에서 하는 프로그램도 전혀 같이 하지 못하실 기력상태입니다.

​

걷는것도 혼자 겨우겨우 걸으시는데 부축이 필요한 불안한 상태이구요.. 대소변 혼자 하셨는데 며칠전부터 혼자 조절을 못하셔서 기저귀까지 하신 상태예요..

​

그래서 간병인이 있고 영양주사, 비타민 주사 등 나름 쾌적하게 지내실 수 있는 곳을 알아보고 싶은데

요양병원 몇군데를 알아봤지만 고용량 비타민 주사치료는 없는 경우가 많고 영양수액만 놔주는 곳이 많더라고요.

​

지금 저희 아버지라면 어떤 병원이 맞을까요?

​

1. 암요양병원 + 간병인

2. 요양병원(6대1의 간병인 지원됨)

3. 호스피스

​

비용도 무시못하기도 하고,,, 비용보다 아버지가 더 중요해서 마련할 순 있지만 셋중 어떤 장점이 있을지 감이 오지 않아서요. 공동간병인이 기본적으로 있는 요양병원이 비용적인 면에서는 저렴하지만 비타민 주사도 제한적으로 된다고 하고 면회도 자유롭지 않아 걱정이됩니다.

​

암요양병원의 경우 시설은 좋지만 저희 아버지의 경우 그 시설의 반의 반도 이용 못할테고, 간병인이 없고 사설 간병인

을 붙여야 하는데 비용도 어마무시할꺼고..

​

호스피스는 카페를 검색하면서 의외로 요양병원보다 좋다고 들었는데, 그냥 연명이 아니라 영양주사나 비타민 치료가 가능한지 무언가 장점이 있는지 궁금합니다.(경험이 있으신분 조언 부탁드려요)

​

여러가지 생각이 많네요.

어떻게 해야 좋을지 조언 부탁드려봅니다 ㅠㅠ

Naver
목록으로

댓글

6
로그인 하고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