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삼중음성 3기 첫항암 후기 (키트루다+TC)

랑
랑이엄마l유본
2023.10.13 12:21 | 조회 2.4k

안녕하세요 저는 삼중음성 3기 진단을 받은 30대 후반이에요

암크기는 3cm이고 림프절 전이 4개인데 겨드랑이 쪽에 하나 세침 검사 해놓은 상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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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1일에 1박2일 입원으로 첫 항암을 하고 왔어요

키트루다는 입원을 해야 실비 적용이 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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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선 항암 6개월 (3개월 키트루다 +TC/3개월 키트루다 + AC)하고 수술

후항암 6개월 (키트루다 단독)한다고 해요

키트루다 단독은 다행히 탈모가 없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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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암코디분이 오셔서 과정을 설명해 주셨고 다행히 브라카 유전자 검사 결과는 음성이라고 나왔어요 딸이 있어서 걱정을 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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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원해서 구토방지제 알약 하나 먹고 수액 맞았어요

키트루다부터 투약했고 별 반응은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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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로 파클리탁셀을 투약했는데 5분 정도 되었나? 갑자기 여기 저기 가렵더니 특히 손과 발 부분이 가렵고 열이 오르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허벅지에는 모기 물린거 같은 동그란 알러지가 하나 올라 왔어요

그래서 간호사선생님 콜해서 약 중단하고 수액 맞다가 교수님이 천천히 맞다고 하셔서 투약 속도를 느리게 했더니 싹 가라 앉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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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는 카보플라틴을 투약했고 별 반응 없었어요 다 맞고 수액 하나 더 맞았어요

중간 중간 물을 많이 마셔서 화장실을 1박 2일 동안 30번은 간 것 같아요

밥도 잘 먹었고 컨디션도 괜찮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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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이 울렁거리지 않냐고 괜찮냐고 해서 괜찮다고 했더니 항암 치료 한 환자 같지 않다고 하셨네요

근데 밤에 잠이 오지 않고 1시간 정도 잔 것 같아요 속이 조금 쓰렸고 손에 열감이 살짝 있고 저렸는데 심하진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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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유방 초음파실에서 클립 삽입 시술하고 퇴원했네요

어제 퇴원 후 입맛은 살짝 없지만 밥 잘 먹고 근육통은 아직 없어요

손저림과 손에 열감은 살짝 남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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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째부터 근육통 온다는 말이 있던데 아직은 괜찮네요 내일은 어찌 될지...

잠은 아직도 잘 안와요 잡생각이 많아서 그런 거 일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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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첫 항암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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