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사랑하는 우리 엄마 보고싶어요...

오
오드리l난보
2023.11.20 17:25 | 조회 790

2019년 겨울..난소암 4기라는 판정에 엄마랑 부둥껴 안고 엉엉 울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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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4년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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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만 몇번을 했는지...돌아가신지는 벌써 10개월이 지나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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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동네다니며 보이는 아주머니들, 할머니들을 보면 우리엄마 뒷모습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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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지다가도 재발하고 계속 그런 생활의 연속이다가 3년차에 더이상 못버티겠다는 말씀을 하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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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가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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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신 사황에서도 손주들을 너무 사랑하셨고, 가족들을 끔찍히 아끼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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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더 생각이 나고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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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밖에 없는집이라 며느리 걱정을 많이 하셨는데 제가 잘 해야 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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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보고 싶어요..하루는 너무 짧고 한달만 내곁에 있다 가주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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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곳에서는 평안하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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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서없이 넋두리 하는 글 봐주셔서 감사하고 이 글을 보는 모든 가정이 평안하길 기도합니다.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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