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사랑하는 엄마랑

엄
엄마내가어땠ㅣ유보
2024.01.04 01:10 | 조회 819

오늘 애들이랑 키카 다녀오는길에 습관처럼 엄마랑 수다떨고 싶어서 전화통화를 하려다 흠칫 놀랐어요 멀리 시집오며 하루에도 열번가까이 영통에 .. 전화를 달고 살던 모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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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돌아가시고도 일년이 넘게 지났는데

한번도 돌아가실거라는.. 저를 떠날거라는 생각을 안해봐서 일까요 ...

임종까지 다 지켜보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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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돌아가시기전 그 시간에 멈춰있네요 .. 동영상을 보면 아직도 저에게 웃으며 카랑카랑한 목소리로 달려오실거 같아요 웃음도 많고 소녀감성이시면서 또 여장부 같았던 우리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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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큰아이 참 예뻐하셨는데 . 딸은 얼굴도 못보시고 태몽만 꿔주고 가시고 ..

울음이 삼켜지는게 뭔지 나이 마흔앞두고 배워 가나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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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행분들은 올한해 좋은일들만 가득하시고 평안하시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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