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일상밥상) 겨울방학이닷!

난
난본l맹산
2024.01.18 16:02 | 조회 1.1k

어제는 눈인지 비인지 온종일 부슬거리더니 오늘은 안개도 걷히고 따숩게 춥다.(뭔소리 ㅎㅎㅎ)

근데 시베리아 벌판도 아닌데 추워봤자 얼마나 춥다고 겨울방학은 너어~무 길고 우린 놀기국대, 불나방이니까 또 최선을 다해 놀고 놀고…놀다 지쳐.. ㅋ

오늘은 아침 일찍 직업체험 종일권으로 친구랑 체험학습 넣어두고 올만에 방학일정에서 빠져나와 여유가 돋아나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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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몇 주간 제 밥상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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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단하며 조미료에 제한을 두게되니 향신료 맹신 중.

(아이허브몰에서 심플리오가닉 제품 주로 구입.)

마늘가루, 각종 허브들, 그리고 커리파우더등등으로 심심한 식단에 범벅해서 막 자극적으로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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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쇼핑한 가루들과 코코넛밀크 섞어서 완전 채식카레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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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변을 부르는 자극과 너무 먼 나라라 초딩어린이는 오뚜기바몬드 가루 좀 섞어서 소고기 구워 얹었더니 좋다구 ㅋㅋㅋ 놀러 온 어린이 조카도 맛있다고 하니.. 보기보다 쉬운 맛~

저런 조합에 마스코바(비정제설탕)와 소금등 간을 더하면 웬만한 인도여행 가능! (저의 킥은 토마토 투입! 새콤하면서 친근한 맛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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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후무스!!!

예전의 나는 편식쟁이답게 콩들 극혐!

(콩나물도 대가리 다 따고 하늘하늘한 줄기만 먹..)

이었는데 ㅋㅋ 막 급하니까…

(또)라떼님 따라 ㅎㅎㅎ 한 달 전에 구입했던 병아리콩을 불려서 삶아서 껍질 대충 벗겨서 갈갈~

작고 힘도 없는 우리 짝은 블랜더로 시작했다가

아무래도 모터 불타는 거 같아서..

도깨비방망이로 마무리…

콩이 너무 뻑뻑해서 ㅠㅠ 안갈려요.. 여유없는 녀석들.

여튼 올리브유를 생각보다(저는 ㅋㅋ 레시피따위 없음.. ) 콸콸 넣고 간신히 마무리. 곱게 가는 건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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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짠!

싸제후무스는 바질, 파프리카, 비트 등등 많던데.

전 카레향이 젤 적합한 듯 하여..

저 위에 커리 만들었던 향신료 막 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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곁들인 샐러드는 방학맞아 초딩과 아침으로 먹고 있는 토마토, 파프리카, 샐러리 혹은 오이, 양파 올리브유 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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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있게 쪼사서 킵해두고 이틀 정도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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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은.. 각종 채소들 뚜껑 덮고 후라이팬에 찌는 듯 구워서.. 어린이에겐 치즈와 삶은 달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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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런 방학의 아침상……

한 끼라도 밥, 반찬을 쉬어가겠다는 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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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요즘 여행용 제 도시락은 김밥.

추워서 쉴 틈 없는 날씨라 밥으로~ ㅋㅋ 젓가락도 구찮아서 위생장갑 주섬주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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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부터 김밥에 샐러리를 넣고 싸봤는데 오!! 너무 맛있어요! 식감도 훌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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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어린이는 노니느냐 외식이 잦아 저녁 집밥도 채소위주 식단.. 몰아서 채소 먹이기 수월한 월남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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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물 백반, 나물 비빔밥, 나물 김밥 등등

ㅋㅋㅋ 뭔가 다 복붙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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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한 들깨사랑..

오꼬노미야끼인척 양배추를 달걀에 적혀 볶아먹고 있는데 우리집 애어른 모두 좋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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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가끔 면은 ..

메밀 혹은 도토리면으로 비빔인데 국물이 흥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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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하느냐 바빴겠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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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겨울방학 밥해먹은 이야기 ^^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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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책장 정리하다.. 낯익은 약 한알이 또르르…

재작년에 사라졌던 린파자! 그 녀석!

소중한 한 알 낼름 먹어버릴까 하다가… ㅋ

린파자 졸업했음 미련을 버려!

그렇게 정말 빠이~

이제 정말 남은 약이 없네!

다시 정성을 다해 건강한 일상회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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