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다들 체력회복 어찌하실까요..?

완
완두콩이l자내본
2024.03.09 23:42 | 조회 1.6k

갑상선암4년차이고 전이는 아니고 별개의 암으로 작년12월 자궁내막암 복강경으로 적출했는데요...

체력이 진짜 너무 딸려서 하루 좀 활동이 많았던날은 몸살이 바로 와요

회사 복직전에 아이들데리고 2박3일 속초다녀왔다가 일주일을 드러누워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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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정도 질병휴직 받고 싶었는데 진단서에 안정가료 기간이 있어야 질병휴직 사용이 가능해서 무급휴직도 받지 못하고 월요일부터 출근했는데 진짜 훅 나가떨어지네요....진짜 진단서에 날짜 기재 넣기 힘들더라고요ㅠ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는거에 감사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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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일은 해야 할 상황이고 지금 회사만큼 복지가 잘 보장되는곳이 없어 그만두자니 제가 너무 많은 후회를 할 거 같은데 운동을 좀 해도 정말 훅 훅 기력이 빠져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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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덩치도 큰데 갑상선암도 수술 후 저하증이 시작되서 씬지로이드 계속 복용중이고..평생 복용해야한다고 그리 생각하라고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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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을 좀 빼야 할 거 같은데 정말 이젠 조금만 힘들었다 하면 몸살로 바로 이어져서 운동하기도 겁나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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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산책은 계속 하고 있는데 회사생활까지 시작되어 정말 하루종일 앉아있으니 체력이 버티질 못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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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남편도 교대근무라 아이들 케어나 집안일도 거의 제 몫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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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위암,유방암 병간호 25년하고 보내드리고 나니 제 몸이 이리 못 버티겠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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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자생활 너무 힘들었어서 아픈 티 내고 싶지도 않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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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 안되는 체력키우기 방법아시면 좀 알려주세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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