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꽃이 예쁘니 더 보고싶어요

우
우리엄마사랑해l유보
2024.04.05 13:24 | 조회 525

꽃 좋아하시던 우리 엄마.

사방에 산수화, 벚꽃, 목련, 개나리꽃, 철쭉, 수선화

예쁘게 핀 꽃들보니 더더 생각나는 요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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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면 자연스레 엄마 생각이나고(늘 생각하지만요)

엄마가 보며 환히 웃던 모습이 떠오르고,

밝게 웃던 웃음 소리도 들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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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계신 천국이 더욱 아름다울 거라고,

평안히 좋은 곳에 계신 것이 내가 더 부럽다고

엄마가 아프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마음 잡아보지만..

보고싶어서 애려서 눈물만 납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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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엄마 나잇대 분 보면 멈춰서 한참을 바라봐요.

오늘 천국가신지 5개월째인데.. 언제 이렇게 흘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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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목놓아 한참을 하나님과 엄마 부르며 울었는데

꽃보며 걷다가 눈물나서 벤치에 앉아 울고있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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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울다가 눈물 닦고 추스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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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지껏 제 인생 가장 춥던 겨울은 가고.. 봄이 왔어요.

꽃이 피니 제 어린 아들들을 꽃 앞에서 예쁘게 사진

찍어주며 우리 엄마가 꽃 앞에서 어린 나를 세워두고 찍어주셨던 기억도 떠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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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어서 가슴이 미어지지만 그렇게 받은 사랑.

오늘도 내 옆에 앞에 뒤에 흘려보내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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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근처 탄천에 꽃이 정말 예뻐서 몇장 나누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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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꽃같은 우리 엄마 손 꼭 잡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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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분들도 꽃처럼 풀잎처럼 생명력 넘치고 싱그러운

오늘 하루 보내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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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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