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항암 2차 2주차

두
두둥l난본
2024.04.28 13:10 | 조회 820

안녕하세요!

동행님들 잘지내고 계신지요?

​

저는 항암 2차 2주차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1차에 비해 컨디션 저조로 만보걷기는 잘 못했는데요

그나마 집안에서나마 지압슬리퍼를 신고다녔더니

발저림이 더 악화는 안된 듯한 느낌적 느낌이네요ㅎㅎㅎ

(이마트에서 2만원에 구입)

아침은 늘 샐러드입니다.

제가 차려먹는 아침은 간단하게,

낫또 또는 두유, 토마토, 고구마, 그린샐러드.

제일 아래가 남편이 차린 샐러드인데 저보다 낫네요.

같은 재료 다른 느낌 비주얼 ㅎㅎㅎ

​

항암 2주차는 1주차에 비해 기력을 회복해서

열흘 먹을 낫또도 만들었고요. 맛도 성공적!

콩 삶는걸 전기압력밥솥에 하다가

이번에는 냄비에 쪄봤는데...

조금 전기밥솥보단 번거롭지만 나름 할만했오요!

회사는 쉬고있지만 냄비앞을 지키며 열심히 집안일 하는 듯한 성취감이 있달까요ㅋㅋ

​

자연드림에서 동태전감 할인을 해서

스텐후라이팬도 새로 장만한 김에ㅋㅋㅋ

명절도 아닌데 동태전도 부쳤습니다. (저말고 남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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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이자 단점은

맛있어서 저걸 한끼에 다 먹었다는 점...

지난주 전북생생장터에서 세일하길래

레토르트 남원추어탕도 사먹었는데요.

내용물 충실, 재료 국내산이고

들깨 마늘 더 넣고 먹으니 넘 맛있게 먹어서 재구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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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쉬는 주말엔 특식!!!!

지난주에 주꾸미 전복 손질 안한 걸 사서

남편이 넘 수고하는 것 같아 😭

생물 손질아귀가 세일을 하길래 미나리 듬뿍 넣고 지리를 끓여먹었습니다. 😀

봄이 가기 전 쑥국도 한번 더!!

양배추찜 브로콜리는

암환자가 되고나서 참 자주 먹게 되네요.

초장 쌈장 찍어먹는게 맛있어서 다행 😂

​

하얀살 생선과 계란, 콩류로 단백질을 섭취하고 있어서

체중과 호중구 수치가 걱정인데요.

식간 틈틈이 바나나 챙겨먹고 있습니다.

덕분에 살은 더 안빠진 것 같아요.

​

남은 한주 열심히 먹고 3차 항암 대비할게요!!

동행님들 이번주는 지난주보다 건강한 하루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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