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삼성병원에서 해운대백병원으로 전원.

알
알펜하임l췌보
2024.06.21 12:26 | 조회 3.3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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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에서 검사하고 암진단,항암하다가

어머니가 체력적으로 너무 힘들어하셔서

집과 가까운 해운대백병원으로 항암전원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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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관찰은 삼성에서도 하려고 따로 예약잡아놨구요.

삼성병원 선생님이 다행히 그리 해주시겠다하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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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부산서울 왕복이 힘든건 괜찮은데 당일입원이 안되니

2,3일씩 하염없이 대기하다가 다시 서울가는게 넘 힘들더라구요.

srt표도 그렇고,어머니혼자 항암하러 갈 체력이 안되시는데

입원대기때문에 거의 4일을(케모포트하셔서 입원은 하루만 해요)제가 시간을 빼야되는데 현실적으로 불가능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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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백도 의사쌤 친절하시고 좋은데,암전문병동이

아니다보니 느려요.진짜느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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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제들어가서 환자 아파죽는데,오더가 진짜 드럽게 느리게 떨어져서 두시간 떼굴떼굴 구르며 버티셨어요.

삼성은 미리 진통제 오더가 내려와있는지,아프다하면

바로바로 경구약 줬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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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고 호중구는 오히려 저번차수보다 괜찮았는데

(좋지는 않아요.딱 경계선1890)삼성선 호중구올리는 주사처방안했는데 해백은 해주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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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글 읽어보니 이건 병원마다 다 스타일이 다른 듯 해요.

1000대까지 내려가도 처방안하는 곳은 안하고 적극적으로

하는 곳은 또 하고,그런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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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짧은 여명선고받으셨고,항암도 겨우 시작해서

1차때는 진짜 괜히 항암시작했다고 가족들 다 울고불고

난리였는데(꼼짝도 못하시고 고통은 말도 못하고,미음한숟갈도 못드심)2차는 하고 나서 8일쯤 지나니까 그래도 제법 식사하시고 진통제도 하루2알정도로 줄어들고,3시간정도의 가벼운 외출정도는 하셔서

조금 마음이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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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3차때도 컨디션 좋으셔서 제발제발 안아프셨으면 좋겠어요.

하루하루를 감사하게 지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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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고통없는 하루가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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