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병원 선택 고민 좀 봐주세요~

으
으쌰l유본
2024.07.11 15:02 | 조회 1k

기본적인 내용은 6월26일 유방암 판정(석회화로 보이는 상피내암 예상)=>mri 찍은 결과 석회화 말고 옆에 멍울도 암일 수도 있어 기수 예상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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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을 위해 전원하러 두 곳에서 진료를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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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병원 - 집에서 전철로 30분 거리이고 갈아탈 필요없어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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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유방암 쪽으로 유명한 의사쌤 진료였으나 전절제 로봇 수술 권하시면서 다른 젊은 의사분으로 바꾸는게 좋을 것 같다셔서 그분께 진료받아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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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꼼하고 설명 잘해주심, 찬찬하고 과잉 친절도 불친절도 없이 내가 물어보는 건 잘 설명해주니 심적으로 좀 더 편안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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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전에 검사 완료하는 시스템이고 위내시경에 대해 문의하니 소화기 내과와도 연결 해주는 등

전반적으로 세심하고 꼼꼼하고 명확한 일정같아 마음에 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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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수술 날짜가 8월20일 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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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B

전철을 갈아타야 하고 집에서 1시간 20분 정도 걸림(걷는 것, 전철 타는 시간 모두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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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쪽으로 유명한 의사쌤이고 나이가 있으시니 연륜도 있으실 것 같아 경력 자체로는 A의사쌤보다 심적으로 더 신뢰가 감

그러나 딱 한번 진료 받았고 이전 암진단 받은 병원의 자료를 한꺼번에 볼 수 없으니 간략한 것만 말씀해주시고 마무리

그러고 바로 수술 날짜 잡힘

수술 전 추가 검사하라고 해서 몇가지 더 했음(성형외과 진료도 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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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전 추가 진료 없고 무조건 입원 후 추가 검사할 거 있음 하고 설명할 거 있음 하는 거 같음

수술 입원 전에 외래로 검사하는 A병원과 스타일이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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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쌤도 그렇고 간호사도 그렇고 전반적으로 좀 권위적이랄까, 딱딱하고 어려운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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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병원처럼 구체적인 게 없이 일단 입원하라는 주의인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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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A병원 보다 수술날짜를 한달 정도 앞당길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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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가 두 병원에 대한 비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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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늘 처음으로 제 유방암 타입에 대해 들었는데(처음 병원에서 그 검사를 안해서 이제서야 알게됨)

허투 양성 호르몬 음성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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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기나 1기더라도 침윤이 5mm만 되면 항암이 필요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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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까지 예상하고 혼자 병원 다닐 것 까지 감안한다면(운전을 못해요)

A병원이 좋지만

어떻게 생각하면 그 한달 사이 1mm라도 더 침윤될 수 있어 항암으로 바뀔 수 있으니

B가 맞는거 같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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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기간적으로 봐서 빨리 진행하는게 좋을 것 같아서 B병원으로 생각하고는 있는데

A쪽에서 좀 더 적극적인 진행과 설명이 있고 교통이 편리하고 소요시간이 적으니

A쪽으로도 마음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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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라도 소화기 쪽에도 문제가 있으면 연계해주겠다고 선뜻 말씀도 해주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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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쌤들은 급하게 어찌되진 않을거다, 이러시긴 하는데

항암 얘기까지 들으니 하루 빨리 수술하는게 맞는거 같아 B로 일단 마음을 굳혀가고 있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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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은 두 곳 다 유방암 쪽으로는 괜찮은 3차 병원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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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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