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저 어쩌죠?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엄
엄마사랑해l흑보
2024.09.24 22:21 | 조회 2.6k

엄마의 23년 10월 흑색종 4기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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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뒤가 볼록하게 종기 같은게 나서, 집근처 피부과 갔더니 외과가라고하고,

외과갔더니 조금 큰 병원 가라하셔서, 종합병원 외과에서 절개하고 조직검사를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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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독하러 다시 찾은 병원에서 보호자 대리고 오라고 하셨다더라구요.

순간 덜컥 겁이 났지만, 괜찮을꺼다라고 하고 엄마랑 병원 갔는데, 흑색종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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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색종 너무 생소했던 암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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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 알아보다가 집근처 대학병원보다 더 빠른 예약이 가능한 국립암센터 피부암 10/29일 첫진료 후 검사

육종암일 가능성이 있다하여 어깨뼈쪽에 새로 생긴 병변에 조직검사를 다시했고, 최종 흑생종암 진단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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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뒤, 어깨뼈, 골반, 폐에 이미 전의가 된 상태로 4기 진단받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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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투루다 3회 효과 없어 임상실험약 하려는 과정에서 뇌전의로 무산

뇌전의된 두곳에 24년3월 감마나이프 수술후

여보이/오티보 2회했으나 상태가 너무 나빠져서 응급실가서 바로 입원했더니,

뇌에 다시 전의 5월에 다시 감마나이프로 뇌전의 한개 제거

이후 다카바진 3회 맞았고 전의도 없고 크기 그대로라 2회 더 맞고 9/2일 6회 맞아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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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넘어지셔서 대퇴골 골절

이 대퇴골 골절도 지인이 뭐 옮기는거 도와주라 갔다가 도와주다 넘어지셔서... ㅠㅠ

아니 암 환자인 엄마 에게 그걸 도와 달라는 지인 정말 너무 하다는 생각 밖엔 ... ㅠㅠ

그 이후 대퇴골 수술후 어제 다시 항암 맞을 수 있을줄 알고, 병원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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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째 뇌전의 ㅠㅠㅠ 더 이상 항암은 엄마에게 소용이 없다고...

치료 중단과 호스피스 병동알아보라는 청천벽력...

저희 엄마 다리 수술해서 거동이 힘들지 그외엔 정말 암환자 같지 않으신데....

최근 음식 못먹고 힘들어 하시긴했지만, 치료 중단 할 정도의 컨디션은 아니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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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마나이프 다시 하면 안되냐하니 그것도 의미 없다고.. 도데체 어떤게 저에게 의미가 있을까요?

의미가 있든 없든 치료 중단이 아닌 끝까지 해봐야하는거 아닌가요?

의사소견서에 2~3개월 이라고 써있는데.. 믿을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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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가 욕심에 남은 생 고통으로 살게 하지말라는 의사의 말이 계속 멤돌지만,

전... 아직 엄마가 조금만더 제 곁에 있어줬으면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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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방법이 있을것 같은데.....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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