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카보, 탁셀 1차 후기

룽
룽지l복본
2024.10.28 20:05 | 조회 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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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재발로 인하여 10월 7일에 1차 항암치료 받았습니다.

작년에 나름 수월하게 9회차를 받았던터라 걱정 안 했는데 ㅎㅎ

먼저번보다 많이 힘들었어요.

누군가를 위해, 미래의 저를 위해 적었지만

간결하게 메모형식으로 적은 것인지라 반말체 양해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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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항암을 위해 오늘 입원했습니다!

날이 정말 추워졌는데 다들 건강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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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차

12시 아킨지오 복용

12:40 쯤? 이것저것 부작용 예방 주사 맞음

1:30 카보플라틴 시작

18:00 끝

19:00 쯤인가.. 기억이 안 나는데 파클리탁셀 시작

21:40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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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 끝이 저림, 속이 계속 울렁거림(항암 전부터 그랬는데, 아마.. 과거에 동일 조합으로 9회 항암한 적이 있어서 그런가 싶기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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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차

아침에 일어났는데 울렁거림

퇴원 후 귀가하여 식사. 계속 울렁거림. 맥페란 복용

낮잠

산쿠소 붙임(항암 예정 전 날 붙였다가 항암이 밀려서.. 그 사이에 떨어지고 일주일 지나 처방 가능하여 퇴원날 처방받고 붙임)

저녁 식사 후 좀 지나 울렁거려 온세트론정 복용

계속 울렁거려서 레몬 사탕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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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차

일어나니 어제보다 더 울렁거리고 헛구역질을 함

맥페란 복용

점심 먹고 바로 멕페란 복용. 괜찮다가 2-3시간 지나니 울렁거림

새콤달콤으로 달래봄

좀 지나서 수술부위 통증이 심해 비모보정 복용

30분 넘게 갈수록 더 아파 마이폴 복용

전기장판, 찜질팩을 안고 1시간 잠.

생식기와 골반, 갈비뼈 통증이 계속 있음. 움직이기 힘듦

발바닥통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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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차

너무아파서 힘들어 메모 못 함

하루종일 울렁거리고 전신이 아파 힘들었음

마이폴 복용. 효과 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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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차

어제 보다 나은 기분

진통제 한 알 복용

산쿠소 뗌

온 관절과 근육이 아픔, 날개뼈 갈비뼈 유독 더 아츰..

울렁거림은 덜하나, 오전에는 오심이 있었음

점심부터 맥페란 먹지않음

발바닥통증

명치 딱딱함(장루로 잘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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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차

어제와 동일하게 가슴, 등(날개뼈부근으로), 목어깨 계속 통증

속에서 꿀렁거리긴하나 오심까지는 없음

밤부터 등통증이 좀 더 심해짐

명치 딱딱함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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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차

미식거리는 느낌, 약간 울렁거림

맥페란 복용

식빵 먹으니 컨디션이 좀 나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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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일차

구내염?인지 이물감이 느껴져서 보니 빨간 물집같은 게 있음.

통증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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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차

왼쪽 옆구리 통증(9일차부터)

목어깨날개뼈 근육통같은 건 파스를 바르니 좀 나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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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차

숨 찬 게 조금 덜 함. 계속 차긴하지만..

심박수 100초반대 유지

구내염 추정되던 물집의 이물감이 좀 덜해짐

오심 약간 있었음

팔이 자꾸 후들거린다.. 왜지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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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차

악력기로 조금씩 운동하니 팔 후들거리는 게 잡혔다.

날개뼈 통증이 나아지질 않는다.

누울 때 빼고 계속 아픔

오른쪽 아래 잇몸이 부었는지 아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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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차

머리가 슬슬 빠지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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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차

머리밀음

헛구역질을 가끔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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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이후부터 생긴 날개뼈통증은 여전히 똑같음

수술이후로 생긴 숨 차는 증상은 조금은 나아짐. 여전히 숨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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