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다음주부터 엄마 호스피스 간병 제가 하게 되었어요..

이
이겨내자황여사l폐보
2024.12.19 13:25 | 조회 1.8k

생계와 아이들 때문에 엄마 호스피스 간병 못 하고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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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버님과 형님께서 방학동안 본인들 집에 맡기고

엄마 옆에 있어주라고 하셔서 제가 간병하게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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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쉽지 않은 결정인데 저렇게 나서주셔서 정말 감사드리더라고요...

아이들에게도 의견 물어보니 걱정말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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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비라도 드리겠다고 하니 한사코 거절하시더라고요..

그냥 원래 먹는밥에 숟가락만 더 생기는건데 무슨 생활비냐고

괜찮다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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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은혜를 어찌 다 갚아야할지 너무 감사하고 눈물만 나네요...

너무 감정이 격해서 제가 두서없이 쓴 것 같은데...

엄마곁을 지켜드릴 수 있다는 사실이 지금 제일 행복하네요...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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