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지난 한해의 말미에서 악재가 ㅠㅠ

파
파평
2025.01.03 09:07 | 조회 969

참으로 다사다난 했던 한해를 보내며

​

나라에서 안 좋은 일들이 겹치고 겹쳐서

연말이 어수선하고 정신이 없는데

​

우리 집도 마찬가지 혼란스러움

그 자체입니다.

​

좋은일은 금방 잊고

나쁜일만 두드러지니

인간이 이렇게 간사하네요

​

좋은 일이라면

집을 넓혀 이사를 했어요

그것도 폭염 중간

8월초에…

​

​

그리고 얼마간의 시간이 흐른후

저한테 어지럼증이 ㅠㅠㅠ

누울라치면

방이 한바퀴 빙그르르 돌고 높은곳에서 아래로 떨어지는듯하게 까무룩해져서

눕기가 무섭고

일어날려다가도 휘청 ㅠㅠ

​

10수년전에 같은 증상으로

응급실 간적이 있어서

갑자기 무서워졌어요

​

다행히 이번엔 그만큼 심하진 않아

이비인후과 치료로 괜찮아졌어요.

​

그러나

그 이후로 매사 조심이 됩니다 ㅠ

​

며늘애가 몸에 무리가 갔는지

손과팔에 경련이 생겨서

휴직하고 치료를 받으며 회복중에

​

나쁜일은 연달아 일어나는지

아들녀석이 손을 다쳤네요

뼈가 골절

병원에서 수술 해야..

​

문제는 수술이 아니라

수술 할려고 입원중에 갑자기 당뇨가 체크

​

직장에서 명퇴하고

개인사업을 하니

건강검진을 소홀히 하고

음주가 잦다보니 ㅠㅠㅠ

다행히 며칠 입원하고

인슐린 맞으며

당수치는 내려가고

수술은 잘 마쳤어요

퇴원후

대오각성

운동과 건강식으로 매끼 신경 쓰면서

당 수치 체크도 식전식후 3번 하면서

관리 중입니다

​

새옹지마…..

​

그나마 다행이라해야 할까요?

며늘애가 복직을 하지 않아

남편을 잘 챙겨주고 있어요^^

​

그런중에

제가 돌봐주고 있는 고2인 외손녀가

발목 삐긋 ㅠㅠㅠ

지 엄마는 무늬만 엄마 .

양쪽집 살림 챙기느라 마침 용인 본가에

가 있을동안 학교에서

배드민튼 치다가 저랬다 하네요 ㅠㅠㅠㅠ

​

혼자 병원가서 진단, 치료 받고

다 했네요

늘 손녀에게 하는 말이

‘ 옛날 같음 너 나이에

애 둘은 낳고 키우겠다 !!!’

​

하도 어리광이 많아 되지도 않는

꼰대 같은 말로 윽박 지르지요.

ㅎㅎㅎㅎ

​

이렇게 한해를 마무리,,, 모든 나쁜일들은

흘러보낸 날들에 묻어 보냈으면 합니다..

​

새해에는

동행가족에게도

저희 가족에게도

모든 가족분들에게

희망과 행복이 넘쳤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초 3이 되는 ’가을‘이 입니다

“나는 바보입니다.

엄마만 바라보는 나는 바보입니다…“라네요

ㅎ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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