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젤록스 2차 하고 왔습니다 🙂

빨
빨간자동차l직본
2025.06.15 18:06 | 조회 797

안녕하세요! 항암 어른이 빨간자동차 입니다.

지난 간 MRI에서 다행히 전이는 아니고 물혹 소견이 나와

무사히 젤록스로 2차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예정대로면 6/5에 항암을 했어야 하는데 대선과 현충일 연휴로

항암이 많이들 밀려서 그런가 6/10에나 맞고 왔습니다.

​

1차엔 견딜만한 혈관통과 말초신경변증, 약간의 울렁거림 정도만 있고 잘 먹고 잘 잤었는데요,

2차는 1차 증상 플러스로 발바닥 손바닥이 너무 아파서 맨발, 맨손으로 있기가 힘들고 하다못해 휴대폰 액정 터치하는 것도 아파서 동행 카페 산책도 쉬엄 쉬엄하게 되네요.

​

​

밖은 넘나 습하고 더운데 저는 몸이 너무 시리고 추워서

찰싹 달라붙어 있어주는 강아지의 온기가 고마운 오후입니다.

​

​

히말라야 갈때 신었던 양말을 꺼내 신으면서 이게 웬일이니 오천번 했습니다. 이번에도 시간만이 답이겠지요. 얼른 시간이 지나서 증상들이 좀 덜해지기를 바래 봅니다.

​

항암 후유증으로 힘든 모든 분들 함께 힘내요!

Naver
목록으로

댓글

30
로그인 하고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