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항암 1차하고 19일째요.

물
물결ㅣ자내본
2025.06.30 21:29 | 조회 1k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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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올해

5월 13일 삼성서울 진료(타병원 자궁내 암 발견)

5월 26일 개복 수술

개복수술로 난소, 나팔관, 직장 절제술

수술 후 조직 검사상 난소, 림프절, 직정 전이로 복막암4기(자궁내막암 포함) 최종 진단 받았어요.

6월 11일 카보+타솔 1차 항암 시작 총 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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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후 2차 항암부터는 아바스틴 표적함암도 이야기된 상태에요. 다행히 유전자 검사상 표적항암제 가능한 것이 나와서 2차부터 맞을 예정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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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없이 진료보고 수술하고 항암 1차까지~

순식간에 모든 일들이 일어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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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여러 환우분들 통과 소식에 희망을 얻어 글을 써 보려고요. 참고로 저는 직장 2~3cm 남겨두고 절제하며 임시 회장루도 하고 있어요. 나름 편해졌어요. 한번도 새거나 터진적 없이 관리중이고 피부 트러블도 아직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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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 1차중에 얼굴 안면 마비가와서 잠시 쉬었다가 다시 천천히 맞으니 괜찮아졌고요.

이후 19일째 지났는데 14일차에 탈모 진행이외에는 통증이나 부작용 없이 지내고 있어요.

너무 멀쩡하게 다니니 주변 지인들이 놀랄 정도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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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부터 항암제 늘어나니 부작용도 나타날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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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6시에 일어나 3500~5000보 빨리 걷기중이고

아침마다 몽땅주스(삶은 토마토+사과+당근+아보카도+야쿠르트) 한잔씩 마시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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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30~40분 요가나 체조로 스트레칭도 하고 있고

하루 5끼씩 나누어먹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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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열심히 살고 있지만 재발과 전이에 대한 불안한 마음이 훅훅 올라오면 명상이나 걷기, 노래 틀어 놓고 춤추기하며 이겨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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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앞으로 통과, 통과, 통과 글들 올려보고 싶어요.

열심히 하루하루 현존하며 후회 없이 살고 있어요.

다들 좋은 소식들 많이 올려주세요~!!

저도 힘내 보겠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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