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무사히 젤록스 3차하고 왔습니다

빨
빨간자동차l직본
2025.07.03 04:50 | 조회 618

7월의 첫날을 상콤하게 옥살리와 문을 열었습니다.

혈종 외래가 9:20에 잡혀서 7:20까진 채혈을 해야 하는 바람에

오랜만에 새벽종이 울렸네 마음가짐으로 열심히 병원으로 달려갔습니다. 7시, 채혈실 문 여는 시간에 도착했는데도 대기인원 150명! 시간 안에 채혈 못하면 아몰랑 사태가 벌어질까 걱정했는데요, 줄빼기 달인 채혈실 선생님들의 풀파워로 무사히 시간 안에 채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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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항암이 밀리지만 않길 바라며 대기하다 교수님 외래를 보고 어쩌면 당일 항암도 가능하다 하셔서 불이나케 항암주사 예약했는데 완전 럭키하게 예약이 되어 무사히 주사 잘 맞고 왔습니다.

다행히 딱 지난번 정도의 부작용만 있습니다. 감사하게도 오심없어 잘 먹고 다시금 2주간 젤로다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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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젤로다만 먹으면 잠을 못자네요..

덕분에 오랜만에 동행카페 산책 찐하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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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혈액검사 수치상 백혈구 부분 눈에 띄게 줄어 수술 전 장루 내길 잘 했다 싶었고 반대로 겉보기엔 컨디션이 좋은 거 같은데 호중구 수치는 항암 진행시 뚝뚝 떨어지는게 보여 이번 차수엔 먹는 걸 좀 더 챙겨봐야겠단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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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에 항암하는 우리 환우님들 힘내시고

곁에서 무한 응원해 주시는 보호자님도 지치지 마시고

우리 꼭 암 이겨내 보아요!

할 수 있다아아아아!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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