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구강암) 병원 일지. (다시 재발. 수술 대신 항암. )

엘
엘리앨리
2025.08.26 00:42 | 조회 543

1차 수술과 방사선, 항암.

2차 재발. 수술 전 항암.( 항암 효과가 좋아 다행이 항암으로 마침)

3차 재발.

국립암센터에서 수술 대신 항암 하자고 하여 양부대로 내려옴.

MRI, 혈액검사 하고 7월 10일 결과 보고 항암 하기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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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0일

진료 보고 항암 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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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7일

컨디션 체크하기 위해 내원해서 진료 봄.

백혈구 수치가 많이 낮아진 상태라 바로 입원.

다행이 주사제를 맞고 수치가 많이 올라와 21일에 퇴원.

(18일 입원 중 케모포트 다시 삽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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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4일

오전

혈액종양내과 선생님이 보시기에 암 OR 염증으로 보인다, 하지만 암일 가능성 높아 조직검사 해보자고 함.

이 상태에서 항암 시 위험부담 감수. 항암 미룸. (소견서 써줄테니 양부대 치과에서 조직 검사하고 오라함)

오후

구강외과 교수님과 면담 가지 못해서 내용 모름(3주 동안 해외 나가셔서 현재 예약 안됨)

환자가 불편해서 치아 3개 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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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1일 오전

혈액종양내과 진료 후 2차 항암 진행.

(1차처럼 백혈구 수치 낮아질 것을 우려해 뉴락셀 처방 받음)

진료 의사 선생님의 말씀..

항암 힘들 수 있다.. 항암한다면 위험 부담을 안고 가야 한다. 하지만 엄마는 오늘 하고 가자고 하셔서 그날 진행.

발치한 자리 드레싱 받고 옴. (상태가 좋지 않아 보인다고 국립암센터 내원 권유)

집으로 돌아오는 차 안에서 상당히 밝으셨서 크게 걱정을 안 했는데...

생각보다 많이 힘드시고 숨쉬기도 힘들어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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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상태

1차 항암할 당시(43.9kg) 전월에 비해 1KG 빠진 상태

항암 후 (볼 부분)딱딱했던 조직이 말랑해짐.

식욕 부족, 구토 오심 심함, 팔다림 저림이 심함, 변비 부작용 발생.

2차 항암 후 그 당일은 할기차면 쾌할하였으나 식욕 부족으로 많이 야위어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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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으로는 너무 아파서 살기 싫다고 하셔도 누구보다도 살고자하는 의지가 강한 분이었는데..

이제 점점 끊을 놓고 계신다는 느낌이...

본인 영정사진으로 쓰라고 그 사진을 티비 옆에 놔두시기까지..

하..

솔직히 겁난다.. 시간이 갈수록 몸무게는 너무 많이 빠지시고 식사를 못 하시니...

이젠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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