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위암 4기 항암 17차 빌로이주 10차 후기

행
행복하자l김해l위본
2025.11.05 20:57 | 조회 3.2k

안녕하세요.

맛있는 미역국으로 몸보신하고 기분이 좋은

위암4기 복막전이 림프 등등 81년생 초2아들 아빠 입니다.

​

​

다른 먹부림들이야 늘상이라 생락하구요.

생당근 생고구마로 허기를 달래고 있답니다.

미역국에 무, 버섯이 들어가 감칠맛을 만드나 봅니다.

​

지난번 전복내장죽 맛있었는데

​

미역국도 아주 좋습니다.

​

진료 없는 날 부모님과 코스요리 먹으러 와야겠어요.

양산부산대학병원에서 약 3키로 떨어진 맛집인데요.

완도상회 본점입니다. 평일 11시부터 1시 피크 시간애 갔더니 주차장에 빈공간이 없어 노상 주차를 저번에 했거든요.

​

이번엔 1시 넘어서 갔더니 여유있네요.

​

​

​

​

직원분들 식사 하고 계신 와중에 전복미역국 2인분

먹고 왔어요.

​

반찬이 정갈하다는 느낌. 맛있습니다. 뼈가있는 쥐치포의 뼈가 아주 바삭하군요. 맛있어요.

​

더달라고 할려다 참았어요.

딱딱한 한가지만 많이 먹으면 소화가 불편하긴 하니.

압력 솥밥입니다. 좋습니다.

​

​

​

평일 휴식시간?? 3-5이네요.

단점은 좁은 주차장과 차가 있어야 이동이 편하다는 겁니다.

병원에서 직선으로 걸으면 2km정도 나올거 같긴한데요. 몸이 허락하면 걸어가도 좋은 날씨였는데

미세먼지 많아서 추천하기 어렵네요

​

​

이제 본론입니다.

우르클(간수치) 약 추가 처방 받았구요.

빌로이주 11바이알 젤로다 1500mg 드록틴에서

같은 성분인지 모르겠는데 유사약 30mg으로 처방

​

그람당 가격이 금보다 엄청 나죠.

1100mg에 693만원 100mg당 63만원

그렇습니다. 눈물이 납니다.

제몸에 이런 귀한걸..ㅋ

​

이번달은 환급 제외하고 500만원 2회 결제 예정입니다.

​

롯데카드 500만원 결제시 10만원 할인카드로

​

한우값은 절약하고 있지만

​

모아둔 진단금이 이번달부터 12월까지

2000만원 지출로 올해 마감일거 같아요.

​

빌로이가 잘 들어준다는 기준에서요.

​

​

​

병실에선 왠만하면 말 안거는데

​

오늘 항암당일 병실에 75세 폐암4기 아버지와

아드님 첫 항암하러 오셨더라구요.

이것저것 경황 없는 아들과 통증에 첫 항암하는 어버지

식사 고민과 모든것이 처음인 두분 모습에

​

마치..

​

저와 초2아들

아들이 운전할 나이가 돼면 절 데리고 오겠지요...

​

24년도에 전립선암 1기 수술하신 아버지와 저

​

모습이 그려지더라구요.

오지랍일까 한참 고민하다 말씀 건내며 짧은 이야기를 하며 위암이 아닌건 알지 못하니 동행 카폐와 AI 어플에 물어보시면 잘 알려줄거라고 아드님께 이야기 전하며

제 자리로 왔어요.

​

모두 힘내서 좋은 소식 전하며 아들 운전 연수겸.

절 병원에 데리고 오는 날을 기대하고 기원합니댜.

​

동행 가족분들 모두 그날까지 이후에도 건강한 소식

​

전하며 이야기 나눠요

Naver
목록으로

댓글

26
로그인 하고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