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마음의필터

무
무찌마l직본
2025.11.07 17:22 | 조회 360

가을이 막바지로 가고 있습니다

오늘이 입동이고 다음주 수능 이니 이제

겨울이 성큼 다가 오고있습니다

​

슬슬 마음의 필터를 청소하지 않으면 파워가 떨어 질듯하여 오늘은 가을하늘과 맑은공기 소소한 단풍 ᆢ

이런 것을 나에게 보여주고 느끼게 해 주었습니다

​

갑자기 사발면이 먹고싶었습니다

라면은 수시로 끓여 먹지만

사발면은 집에서는 잘 안먹습니다

​

이유는 ᆢ

사발면은 등산가서 먹어야 맛있거든요 ^^

​

사발면 먹으러 산에 왔는데 덤으로 단풍이 걸려 맞았습니다

작년에는 가는곳 마다 실패 했는데 오늘은 얻어 걸렸습니다ᆢ 기분이 좋습니다

잠시 한없는 자유로운 상상을 합니다

이제 상상의 날개가 다채롭지 않습니다

​

생각해 보면 사람모습은 저만치서 보면

다 거기서 거입니다

외모도 멀리서 보면 거기서거기

청춘도 지나고 보면ᆢ

고난도 지나고 보면 ᆢ

기쁨도 지나고보면ᆢ

다 거기서 거기라 생각합니다

​

오늘은 막바지 가을을

제 자신에게 보여줍니다

소소하게 느끼게 해줍니다

오늘은 사람이 없어서 제게는 더없이 좋았습니다

사람은 원래 안 행복한게 정상 이랍니다

그래서 행복해 지려 얘쓰며 살아 가지만

인간의 욕심은 끝없는 블랙홀 같아서 만족을 멈추기가 어려운가 봅니다

제게는 익숙치 않은 일이 행운이었고

느껴보지 못한 감정이 축복입니다

내 마음의 행복은 어디까지 일까?

추정거리를 알수가 없습니다

소나무가 바람머리처럼 코디가 되었습니다

정상에서 드디어 도착

사발면을 먹습니다

디저트도 준비합니다

사발면의 맛은 가는 산마다 계절마다 다릅니다

오늘은 고독한 맛 입니다

커피믹스는 고독을 위로하는 맛입니다

하산합니다ㆍ

​

알면서 안하는 겁니다

​

오늘은 일년에 두세번쯤 가는 안성의 서운산 단풍이었습니다 안가면 서운한 ᆢ

청룡저수지쪽에서 가는길이 있고 석남사에서 가는길이 있습니다

저는 늘 석림사 코스를 갑니다 ㆍ

수도권 경기권역은 안성청룡저수지쪽

충북ㆍ충남천안권역은 석남사쪽 ᆢ석남사쪽은

배티성지도 겸사로 추천합니다

​

감사합니다

​

무찌마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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