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6차, 7차항암

뿌
뿌잉맴맴l직본
2026.01.13 11:29 | 조회 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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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차맞고 제주도 신나게다녀와서 피곤했는지 누워서만 있었네요ㅋㅋㅋ

너무 다녔나봐요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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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차 항암하고, 컨디션 좋아서 집안일도 슬슬하고 정리하고 버릴것도 버리고 잘움직였는데

(침삼키기 어려움, 손발저림심해짐,머리는 계속빠짐)

케모 주사 뺀날부터 컨디션이 바닥이라..

귤따온거랑 황금향시킨거랑 입맛없어서 과일만 주구장장 먹었어요~

배달음식도 먹고 컨디션올린다고 장어도 (숯에구워주는거라 껍질떼고 잘골라서 먹긴했는데

호중구 수치가..

올랐어요~ 장어탕도 집에서 먹으라고 포장해주셔서 이틀간 더먹기도했어요! 역시 가족찬스❤️

4300일때는 요양병원들어갔다나와서고 사랑니빼고 검사다시하니 1560이였는데..

3750이라니.. 장어말곤 잘먹은게없었거든요.

피자도먹고, 짜장면도, 라면도 먹어봤지만 다 반도못먹었어요~

몸무게는1.5키로줄었는데 수치가오르니 찝찝하기도하고.. 김정은 교수님이 문제없는수치라니 걱정말아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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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7차맞는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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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슬슬왔는데.. 더 펑펑~

주사끝남 퇴근시간즘 되겠다 싶어서 차막힐거 걱정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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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손이 너무간지러운거에요..

손긁는걸 본 간호사님(츤데레❤️)이 보시곤 호다닥오셔서 부작용 이라고 약빼시고, 항히스타민 처방받으셔서 빠르게 대처해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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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하믄 쇼크올수있다네요? 무섭…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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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30분맞고 가라앉는거 확인하시고 약다시 맞는데

너무졸렸어요ㅋㅋ 나머지약은 잠에 취해있었고..

집에올때도 내내자며 오구요..ㅋ 7시반넘어서 차는 들막힌듯해요.. 고개떨구니 신랑이 "아는사람이야?"하고 농담 던졌는데 제가 말한것도 기억이안나요ㅋㅋㅋ 집에와서도 밥먹자마쟈 잤어요;

항히스타민때문이겠죠? 엄청 쎈가봐요~~

담 진료때 교수님께 말씀드리고 미리 맞아야하는 걸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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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증상은…

냄새 민감도가 좀 줄은거 같긴해요~

지금 쇼파가 리클라이너라 너무 폭신하기도하고, 10년썼더니 가죽이 슬슬 갈라지고.. 색도 너무 진하고해서..

물소가죽 아이보리칼라로 바뀠는데…

거실 벽이 가득찬걸샀네요..거기선 안 커보였는데…ㅋㅋ

새 가죽냄새가 좀나는데 거북할정도는 아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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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넘김불편

혀가 좀 둔하다 느꼈는데 침삼키기를 잊은거마냥 못삼킬때가 있어요…

목근육이 느슨해진거겠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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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발저림

외출했다 한30분정도 거리를 걷게됬는데 (운동도 러닝머신만 타고 , 외출은 차이동 무조건 실내에서만 만남)

코트에 장갑도안끼고 운동화를신고가서(급 보온도시락 사러가느라ㅠ)

진짜 손발 찌릿찌릿 너무아빴어요ㅡㅡ콧물도 줄줄ㅋㅋ

결국 감기걸렸죠ㅋㅋ 판콜s 2병으로 끝났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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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빠짐

많이 많이 계속빠져요~ 두피 다보입니다…ㅠㅠ머리카락이 있지만 소량.. 아기머리만큼 잡혀요ㅋㅋ

부분가발은 똑딱이땜시 불편하고 통가발은 벗겨질까 신경쓰이고..

깊은모자를 하나 더 떠서 쓰는데.. 벙거지라 귀시려워요.. 비니는 머리없는게 너무 티나서 요즘.. 작년에 뜬 바라클라바를 걍씁니다.. 실내에서 못 벗는단점…이라 모자를 두개들고다녀요..

캡모자를 쓸때가 좋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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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증상은 이정도에요~

구내염은 있다없다하고

사랑니는 잘 아물고있는지 구멍이 좀작아졌구요~

변비도 뭐 계속있는거라 물많이 먹기로 이겨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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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행분들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병원사진만 있음 삭막하니까..

아들이랑 간 제주여행에서! 아들이 찍어줬어요~~

롱다리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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