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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선 동위원소 치료] 아버지 임종이후 오랜만에 다시 오네요.

뜬
뜬금없는 여행자
2026.02.05 15:02 | 조회 324

다들 무탈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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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폐암 발병시, 이곳에서 따뜻한 격려와 도움을 받았지만

아버지 임종이후 오지 않았습니다. 눈물 날까봐요.

이젠 시간도 지났고, 제 몸에 닥쳐온 재앙에 다시 발을 들이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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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8년전 갑상선 반절제 및 흉선종 제거로 치료는 일단락 되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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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부터 남아있던 갑상선에 종양이 자라나기 시작하여 점차 못된 모습으로 변모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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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2월 1일 남아있던 갑상선도 절제 후 병원에 다니고 있는 중이고, 수술은 잘되었다고 하셨습니다.

피검사나 예후가 좋아서 걱정은 안되지만

제거했던 종양크기가 컸었어서 방사선 동위원소 치료를 해야 마음이 놓이실것 같다고 교수님이 강권하셔서

3월 초에 치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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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은 크게 걱정할게 없다 하셨지만 항암치료라는 단어가 아버지때와 오버랩되며 걱정이 되는건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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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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