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퇴원 후 환자의 고집과 짜증

힘
힘내자앙l위보
2026.11.07 13:25 | 조회 514

영하인 추운 새벽부터 아이들때문에 저의 친정가족들이 집에 와주고 저는 바로 병원에가서 퇴원수속 하고 집에 왔어요

마음속으로는 아픈사람이니 내가 좀 이해하자 했지만

집에 오자마자 .. 시작이네요

둘째 낮잠 재우는 사이 저희엄마가 차려준 점심을 먹고있는거예요 인슐린주사와 식전약이 있는데 말이죠 그거 이야기했다고 큰소리 나고요

방금은 또 엄마가 가시고 양이 적었다고 남은죽을 먹으려하길래.. 제딴에는 많이먹으면 속이불편할까봐 먹지말라 한마디했다가 저보고 그만좀!하라고! 배아프다고 난리를 치네요..

다 자기위해서 그러는건데

저한테 왜이러는걸까요..

저도 어린애들 둘 육아에 집안일에 병간호에 이제는 식단까지 챙겨야해서 많이 버겁거든요

체력도 워낙 약하구요..

오늘이 집에 온 첫날인데 잘이겨낼 수 있을까요?

동행카페에는 인생선배님들이 많이계셔서 조언 들어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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