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4기는 체력전이군요.

달
달빛고래l대보
2023.12.02 22:40 | 조회 4.7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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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 간전이로 알프스수술 후, 재발로 폴피리 얼비툭스 12차까지했으나, 간에 3개정도 남은 상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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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병원 주교수님은 재수술을 권하셨지만, 저희는 자연치유를 택했고-그때 체력으로는 재수술은 견디지 못할거라 판단했네요. 알프스수술한지 일년이 채되지않은 상황이었고, 항암이후 백혈구, 호중구, 혈소판모두 떨어진 상태라 수술은 힘든 상황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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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은 제주도에서 한달동안 휴양하며 자연식물식과 매일 등산을 통해 체중도 8키로 늘리고, 체력도 많이 좋아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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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항암 멈춘지 2달만에 하게된 검사에서는 다시 암이 좀더 늘어서 3개에서 5개가 되어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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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만에 큰 변화를 기대한건 아니나, 자연치유로 체력이 좋아져서 기대를 했지만, 조금 아쉽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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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가지고,다시 폴폭스 아바스틴으로 약을 바꿔서 들어가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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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후 cea수치도 조금 떨어지고, 첫번째약인 폴피리 얼비툭스 보다는 피부발진이나 무기력감이 덜하다고 하네요.

그동안 체력을 키운게 견딜 힘이 되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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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생각으로는 암을 없애버리겠다 이런 마음 보다는 체력유지하고 항암하며 살살 달래듯이 암과 함께 살아가야겠다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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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는 지들도 지쳐서 떨어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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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암으로는 죽지않는다. 암으로 인해 체력이 떨어지고 못먹으면 결국 면역력 떨어지고, 장기기능부전으로 잘못되는거다. 라는게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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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히 홍삼도 먹고, 벌나무도 구해서 먹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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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기환자는 할수있는건 다 해야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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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k세포시술이나 면역주사도 해야되나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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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제일 최고는 역시 꾸준한 운동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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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후 항암할때는 체력이 안되서 계단걷기를 5층도 힘들어했는데 지금은 만보걷고도 계단을 15층이상 걸어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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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음식 먹고, 꾸준히 운동하며, 긍정적으로 생각하는것 이게 기본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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