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싫은소리

무
무찌마l직본
2025.09.30 18:15 | 조회 769

요즘은 싫은소리를 듣지도 하지도 않습니다

하지 않아도 될 말은 참는법을 배웠습니다

나에게 싫은소리 하는 사람은 바꿔보려 애를써도 잘 안되고 바뀌질 않는걸 알았기에 쓸데없는 감정소모를

하기보다 조용히 물러나서 멀어져서 손절하는 방법을 택하는게 ᆢ

​

엊그제 엽서를 한장 받았습니다

1년전 이곳에서 제가 스스로 써서 가족에게 보낸 엽서

정말 1년만에 받아 보았습니다

내용은 유치합니다^^

​

그러고 보니 다음달엔 묵호에서 보낸것도 오겠네^^

이건 뭐라 썼을까?^^ 유치 하겠지

그래서 다시 그곳 산막이 옛길을 가봅니다

이미 가을은 왔습니다

​

평일ᆢ 명절전 이라 한산합니다

상사화인가?꽃무릇 이라고도 하나? 맞나?

아님말고^^

작년에 여기서 비맞고 점심을 먹었던 기억

​

이때는 장루복원후 배가 땡길 때라 등산은 어려울때ᆢ

이렇게 먹었나 봅니다

비가내려도 낭만은 있었습니다

낯엔 덥고 아침 저녁은 선선하기도 하고 춥기도 합니다

옛날에 노수신이란자가 뭘 잘못해서 여기로 유배를ᆢ

유배지ᆢ안전가옥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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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연식을 봐서 백년은 된 길 같습니다

이런거 어떻게 쌓았는지ᆢ

아마 권력의 힘으로 쌓았겠지요

25년전에는 이곳으로 낚시를 왔었던 추억도 있는데

ᆢ

귀가길에 문광 은행나무길

​

하늘은 맑은듯 ᆢ 아닌듯ᆢ

낯엔 많이 움직이면 덥습니다

뜨거운 물은 더워서 커피 안 타 마시고 다 벼렸어요

사람 3명 구경

​

이건 며칠전 성묘가다 의정부에서 아침식사를 할곳 찾다

의정부 부대찌게를ᆢ

2인분 기본 1인 안됨

이건 성묘후 귀가길 포천에 약과를 삽니다

맛은 있는데 아만자인 제가 ᆢ당뇨도 있는데

부대찌게 약과 이런거 가리지 않고 먹습니다

​

문광저수지 낚시터

손님 한명없네요 ᆢ아무리 평일이지만ᆢ

낚시터 20년 이상 해본 사람으로서

아ᆢ 끔찍합니다ㆍ 낚시터ᆢ

집에 하루도 있지를 않았습니다

9월 한달 이사 하느라 쓰래기만 2주 버렸습니다

정말 인생 오래 산것도 아닌데 뭔 쓰래기가 이리 많은지

결국 2 ㆍ5톤 차 불러서 눈감고 다 때려 버렸습니다

그러고 나니 암댕이 제거 한듯 한결 개운합니다

진작 버리지 못한걸 후회합니다

인생사 죽고 싶다면 살만해 지는 것이고

고생 직사라게 하다 살만하면 이제 죽을 일만

남은 거라 합니다ㆍ

​

어중간 한 백수가 되어 놀아보니

인생 지금이 젤 행복인듯 합니다

백수인데 왜 걱정이 없는지 이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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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로 살려면 자신의 능력을 포기해야 합니다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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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라고 누가 뭐라 하는 사람 있으면 스트래스가 밀려 오기에 관계는 섬세하게 비슷함을 이어가야 합니다

인생을 버티게 하는 행복은

집에 혼자 있어도 편안 할 수 있고

어디 갈곳이 있고

육신을 스스로 컨트롤 하고

음악도 듣고 책도 보고

잔소리 무시 할 수 있으면 된겁니다

혹시 제 생각과 다르셔도 이해 바랍니다

생각이 많아질 때 꺼내보는 생각

​

1년뒤에는 내가 어떨까?

지금 내게 제일 중요한건 무엇인가?

지금 내가 불필요한 생각과 일을 하는가?

지금 걱정이 내게 실제로 일어날까?

​

​

결론은 ᆢ ᆢᆢ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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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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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없다

부질없다 입니다

그동안 누구보다 더 잘살고 싶고

누구보다 더 행복하고 싶고

끊임없이 상대와 비교하고 노력하고 고민하고

성공과 실패를 거듭하며 살았습니다

갱쟁하고 비교속에서 행복은 그순간이 그닥 길지가 않았습니다

참된 행복은 어디에 있는지 찿아봅니다

그 어디에 무엇인가 내생각 밖에서 있는듯ᆢ

우선 혼자서 평화롭고 내자신의 행복을 찿는게 순서 인듯 합니다

어려운 문제도 힘든일도 겸허히 받아 들여야 겠어요

인생사 징징대 봐야 누가 알아주지 않습니다

​

모든것들은 지나고 나면 다 나름의 의미가 있습니다

​

걱정은 적게 희망은 많이 가집시다

조금 늦더라도 희망한 곳으로 가보자구요

​

오늘 하루도 후회없이 빛나는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앞으로는 눈물나는 시간보다

웃는시간이 많았으면합니다

모두 치유가 잘되시고 기쁜일이 자주 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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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호하시는 가족분들도 힘나는 가을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무찌마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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