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오늘 퇴원했어요

봄봄81l대보
2026.09.18 12:39 | 조회 282

우여곡절 끝에 엄마는 무사히 퇴원을 하시고 요양원으로 가셨습니다.

걱정보다 2배 더 병원비는 나와서 잠깐 충격 받고

이게 끝이 아니라는 사실에 체념하고

그렇게 엄마를 요양원에 들여보내고

집으로 오는 내내

남편한테도 미안하고

허무한 생각에

더 허기지네요

돈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제일 쉽다고 생각하고 살았는데

점점 돈이 너무 무섭네요

카페 글 읽다보면

요양병원 한 달 비용이 500~800이라고 하고

비급여 항암도 하시던데

다들 어떻게 해결하시는지

존경스럽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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