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엄마가 갑자기 거동이 어려워지셨어요ㅠㅠ 이런저런 질문 드려봅니다(와상 생활 관련)

이
이주l대보
2026.11.07 18:02 | 조회 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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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11월 아산에서 각각 하행결장 절제술, 장 유착 개복수술 받으시고 퇴원하셨어요. 3기 림프절 전이 1개인데 당시 체력이 너무 떨어지시고 면역력도 최저라 예방항암을 못했고, 정말 믿기지 않으시겠지만ㅠㅠ 병원 거부증상이 너무 심해 추적검사를 못받아왔습니다. 올해 69세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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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저체중 저체력이라 지난 4년간 잘 지내오셨다고 하기는 어렵지만 그래도 혼자 거동을 하셨는데, 최근 열흘 새 갑자기 너무 안 좋아지셨어요. 저/오빠랑 살다가 오빠랑 트러블이 너무 심해 스트레스 받는다고 제가 주거를 따로 옮겨드렸는데.... 전화가 계속 꺼져있어서 여쭤보면 충전기 꽂으러 가는게 힘들다시더니 제가 가보니 소변도 요실금 팬티에 보셔서(원래 절박형 요실금이 있으세요) 냄새가 진동하고 식사도 제대로 안하시고 누워계시는데 가슴이 미어지더라구요. 제가 일주일에 한번 정도 가는데 전화로는 괜찮다하시더니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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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바로 모셔왔는데 현재 거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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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침대에서 혼자 일어나시는 것 못함

2) 상체를 세워드리면 스스로 팔 지탱해서 엉덩이 옮겨 등받이 쿠션에 기대실 순 있음

3) 팔로 식사는 하심

4) 혼자 일어서는 것 안되고, 부축해드리면 일어서서 조금 걸으실 수는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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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기에서 혼자 일어나시는거 넘 힘들어하셔서 안전손잡이를 오늘 달았는데 오늘은 계속 기저귀 쓰셔서 아직 시도는 안해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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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병원을 다니지 않았던터라ㅠㅠ 우선 다음 주 분당제생병원에서 신경외과/내과 진료부터 보려하고요... 병원동행서비스도 신청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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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체어 빌려놓았고, 장기요양등급 신청해서 다음 주 심서 받기로 했고 최대한 식사 챙겨드리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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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갑자기 이렇게 열흘새 나빠지신 원인이 뭘까요? 혼자 화장실 가시고 일어나시고 다 하셨는데 ㅠㅠ 그냥 짐작되는 것 또는 경험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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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일반 요양병원에 모시는게 더 나을지 어느 쪽이 더 편하실지... 요양보호사님은 일 4시간 오시기로 했는데 이렇게 더 거동이 안되시면 집에서 모시는게 가능할까요? 한편으론 요양병원 가시면 더 안 좋아지실 것 같기도 하고요. 지금 제가 기저귀 갈아드리고 체위변경 챙기고는 있는데 잘 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사실 조금만 걷고 일어서는게 되시면 방문 치료사도 부르고 싶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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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소변 기저귀 갈아드리는데 매번 닦아도 냄새가 꽤 나네요. 원래 냄새가 나지 않게 관리해드려야 하는거죠...? 닦는 요령이나 방법 등 조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금은 거즈로 미지근한 물 묻혀 톡톡 닦아드리고 조금 말리고 다시 기저귀 채우는데 매번 이렇게는 못해드리고 있고 바디티슈로 닦을 때도 있어요. 아기들 기저귀 물티슈 구입하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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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캐빌론 배리어 크림도 샀는데, 하루에 한번 정도 발라드리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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